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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안면 성형용 필러(Dermal Filler)는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품목 분류 기준으로 조직 수복용 생체 재료 (품목분류번호: B04230.01, 4등급), 조직 수복용 재료 (품목분류번호: B04230.02, 4등급)에 해당된다.
필러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별표2> 에서 비급여 대상으로 분류하는 미용목적의 성형수술에 사용되는 재료이다. 따라서 다른 치료재료와 달리 건강보험 치료재료 목록에 등재되지 않아도 식약처 허가만 받는다면 의료기관에 바로 공급할 수 있다. 다만 정부에서는 미용성형시술에 대한 가격을 공개하고자 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따라서 비급여 가격 공개제도가 확대된다면 안면 성형용 필러 등 미용성형시술 시장 규모가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적용 시점에 대해서는 예측 불가능하다.
안면 성형용 필러의 국내 공급 규모를 식약처의 의료기기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입 통계 자료 기반으로 추산하고자 하였으나 수출가가 생산가보다 높게 집계되어 있어 시장규모 산출이 불가능하고, 시장에서 실제 필러 사용량을 추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이 보고서에서는 주요 공급사 매출액 기반의 의료기관 구입 규모를 기준으로 공급규모를 역추산하였다. 참고로 독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제 집계된 공급규모 데이터는 데이터 검증을 위해서만 활용하고 보고서에 인용하지 않았다.
국내 안면 성형용 필러 공급규모는 2022년 기준 ***억원으로 2018년 ***억원 대비 연평균 ***% 증가하였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 제조품의 공급규모는 2022년 기준 ***억원(전체 공급규모의 ***%)으로 2018년 ***억원 대비 연평균 ***% 성장하였을 것으로 추산된다. 수입품의 공급규모는 2022년 기준 ***억원 (전체 공급규모의 ***%)으로 2018년 ***억원 대비 연평균 ***% 증가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면 성형용 필러의 최종 사용자(의료기관) 구입가 기준 2022년 시장규모는 약 ***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2018년 ***억원 대비 연평균 ***% 성장한 결과이며, 의료 현장에서 스킨부스터로 불리우는 연어주사, 물광주사 등도 포함된 수치이다.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씩 성장하였을 때 2027년 시장규모는 최초공급가 기준으로 약 ***억원, 최종 사용자인 의료기관 구입가 기준으로 약 ***억원에 각각 이를 것으로 보인다.
안면 성형용 필러는 제품의 세부 사용목적에 따라 필러와 스킨부스터로 구분된다. 필러는 물리적인 수복을 통해 주름 부위의 시각적인 개선이나 볼륨 회복 목적을 가지며,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주사기로 주입하여 피부톤 개선, 피부 보습, 피부 염증 완화, 콜라겐 합성 등 손상된 피부 재생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을 의미한다. 2022년 안면 성형용 필러 시장규모 ***억원 중에서 필러가 ***억원(약 ***%), 스킨부스터가 ***억원(약 ***%)으로 추산된다.
2022년 기준 국내 안면 성형용 필러 성분의 점유율은 히알루론산(HA)이 ***%로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으로 폴리엘락틱산(PLLA), 폴리카프로락톤(PCL) 등의 생분해성 합성 고분자가 ***%,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가 ***%로 추정되었다. 순위로는 히알루론산(HA),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폴리엘락틱산(PLLA), 폴리카프로락톤(PCL) 순으로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국내 안면 성형용 필러의 사용 부위는 코입술주름(팔자주름)이 ***%로 가장 높았고 뺨 ***%, 입술 ***%, 이마 ***%, 눈꼬리(눈가) ***% 순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사용부위별 임상시험 승인 건수를 살펴보면, 코입술주름(팔자주름) ***건(***%)으로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경우가 가장 많았다.
식약처 허가 품목명(조직 수복용 생체재료 및 조직 수복용 재료) 기준으로 실제 시장에서 공급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제품의 모델명들을 살펴보면,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 중에서 비급여로 공급되는 제품이 ***개이다. 그 중 수출용 제품은 ***개(***%), 국내 유통용 제품은 ***개(***%)였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모델명 기준으로 조직 수복용 생체 재료 품목명으로 허가받은 경우는 ***개(***%), 조직 수복용 재료 품목명으로 허가받은 경우는 ***개(***%)였다. 이어서 제조품은 ***개(***%), 수입품은 ***개(***%)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국내 필러 시장은 제조품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타 의료기기 대비 수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품목임을 알 수 있다.
2012년 약가 일괄인하 이후 국내 제약사들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필러 시장에 뛰어들면서 국내 필러 제조사들의 수가 급격히 늘었다. 2014년부터는 국내 제조품이 수입품의 시장점유율을 넘어서기 시작했는데 이는 국내 제조품의 가격경쟁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기준 국내 필러 시장은 메디톡스의 뉴라미스, 멀츠의 벨로테로, 갈더마의 레스틸렌, 휴메딕스의 엘라비에 순으로 시장점유율이 높은 편으로 추산된다. 특히 아크로스(휴젤)의 더채움과 메디톡스의 뉴라미스는 크로스셀링(CROSS-SELLING) 전략을 통해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이미 보톡스를 판매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필러를 추가로 납품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또한 국내 제조사들은 의료진 대상 학술 세미나 또는 컨퍼런스에서 보톡스와 함께 필러를 소개하는 방식의 영업 전략을 취하고 있다.
목차
제1장 일러두기
1.1 취지
1.2 활용 제안
1.3 범위
1.4 조사방법
1.4.1 문헌 조사
1.4.2 전문가 조사
1.5 분석 및 추정방법
1.5.1 자료원별 시장규모 가격 기준
1.5.2 환율 기준
제2장 핵심 요약
제3장 시장 현황
3.1 공급가 기준 시장규모
3.1.1 공급 규모 전망
3.2 의료기관 구입가 기준 시장규모
3.2.1 주 사용목적별 시장규모
3.2.2 주성분별 시장규모
3.2.3 시술 부위별 시장규모
제4장 주요 공급 현황
4.1 메디톡스(MedyTox)
4.2 멀츠(MERZ ASIA PACIFIC PTE LTD)
4.3 갈더마코리아(GALDERMA)
4.4 휴메딕스(Humedix)
4.5 엘지화학(LG CHEM, LTD.)
4.6 아크로스(ACROSS)
4.7 한국애브비(ABBVIE)
제5장 시장 특성
5.1 국내 안면 성형용 필러 시장 특성
5.1.1 필러 시장의 역사
5.1.2 비급여 대상 범위 및 비급여 가격 공개제도
5.1.3 국내 필러 제조기업의 특성
5.2 시장규모 관련 주요 지표
5.2.1 성형외과 및 피부과 의원 수 증가
5.2.2 외국인 환자 수 증가
5.2.3 공급사 수 증가
5.2.4 미용 목적 성형수술(시술)의 수요 증가
5.3 기회 요인
5.3.1 수출 확대 기반 매출 성장
5.3.2 보톡스 시장의 성장
5.3.3 소비자의 검색 빈도 추이
5.4 성장 억제 요인
5.5 미충족 수요
5.5.1 새로운 성분
5.5.2 적응증 확대
5.5.3 안전성 확보
Appendix1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별표2] (개정 2021.10.01.)
표목차
[표 1] 국내 안면 성형용 필러 공급가 기준 시장규모 (2018-2022) (단위: 억원, 개)
[표 2] 국내 안면 성형용 필러 공급규모 전망 (2022-2027) (단위: 억원)
[표 3] 국내 안면 성형용 필러 의료기기관 구입가 기준 시장규모 (2018-2022)
[표 4] 국내 안면 성형용 필러 의료기기관 구입가 기준 시장규모 전망 (2023-2027)
[표 5] 공급기업별 대표 필러 브랜드 및 매출 순위 (2022년 기준)
[표 6] 메디톡스 주요 공급 브랜드 – 뉴라미스(NEURAMIS)
[표 7] 멀츠 주요 공급 브랜드 – 벨로테로(BELOTERO)
[표 8] 멀츠 주요 공급 브랜드 – 래디어스(RADIESSE)
[표 9] 갈더마코리아 주요 공급 브랜드 – 레스틸렌(RESTYLANE®)
[표 10] 갈더마코리아 주요 공급 브랜드 – 스컬트라
[표 11] 휴메딕스 주요 공급 브랜드 – 엘라비에(ELRAVIE)
[표 12] 휴메딕스 주요 공급 브랜드 – 리볼라인(REVOLLINE)
[표 13] 엘지화학 주요 공급 브랜드 – 이브아르(YVOIRE)
[표 14] 엘지화학 주요 공급 브랜드 – 이브아르 와이솔루션(YVOIRE YSOLUTION)
[표 15] 아크로스 주요 공급 브랜드 – 더채움(THE CHAEUM)
[표 16] 아크로스 주요 공급 브랜드 – 바이리즌(BYRYZN)
[표 17] 한국애브비 주요 공급 브랜드 – 쥬비덤(JUVEDERM)
[표 18] 주요 비급여 대상 및 예시
[표 19] 수입품 및 제조품 허가 현황 (모델명 기준 개수)
[표 20] 안면부 사용부위별 임상시험 승인 건수 (단위: 건)
[표 21] 조직 수복용 생체 재료 공급사 수 (단위: 개) (2019-2022)
[표 22] 성형수술 경험 및 목적 (2017-2020) (단위: %)
[표 23] 보톡스(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A형)의 생산 및 수입실적 (2017-2021) (단위: 백만원)
[표 24] 국내 지역별 필러 검색 순위
[표 25] 필러 연관검색어의 검색 빈도 순위
그림목차
[그림 1] 국내 안면 성형용 필러 공급가 기준 시장규모 (2018-2022) (단위: 억원)
[그림 2] 국내 안면 성형용 필러 공급규모 전망 (2022-2027) (단위: 억원)
[그림 3] 국내 안면 성형용 필러 의료기관 구입가 기준 시장규모 (2022)
[그림 4] 국내 안면 성형용 필러 의료기관 구입가 기준 시장규모 전망 (2027)
[그림 5] 안면 성형용 필러 주 사용목적별 시장 점유율
[그림 6] 성분별 시장 점유율
[그림 7] 시술 부위별 사용 비율
[그림 8] 수출용에 한함 여부에 따른 구분 (모델명 기준 개수)
[그림 9] 식약처 허가 품목명에 따른 구분 (모델명 기준 개수)
[그림 10] 공급기관에 따른 구분 (모델명 기준 개수)
[그림 11] 국내 안면 성형용 필러 주요 공급기업별 시장점유율 추정치 (2022)
[그림 12] 주성분별 필러 시장의 역사
[그림 13] 성형외과 및 피부과 의원 수 (단위: 개)
[그림 14] 외국인 환자 수 추이 (단위: 명)
[그림 15] 필러 키워드의 검색관심도 변화
언급된회사
메디톡스(MedyTox)
멀츠(MERZ ASIA PACIFIC PTE LTD)
갈더마코리아(GALDERMA)
휴메딕스(Humedix)
엘지화학(LG CHEM, LTD.)
아크로스(ACROSS)
한국애브비(ABB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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